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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6-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롬 5:6-11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사도 바..

로마서 (5: 3-5) [2] 환난이 성도에게 주는 유익 / 욥이 당한 환난은 성도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롬 5:3-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성도는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에 동참하는 자이다 ​ 사도 요한은 성도는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나 요한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통과하신 환난과 하늘나라에서 함께 사는 영생에 동참한 자이다. 환난에 동참했다는 것은 그분이 이 세상에서 살아내신 철저한 자기부인과 자기죽음의 십자가 삶을 살아내는 것을 말하며, 그 삶은 환난과 곤고와 고통이 닥치는 원치 않는 길이기에 예..

로마서 (5:3-5) [1]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 과연 성화란 가능한 것인가?

롬 5:3-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바울이 말하는 ‘환난’이란? 과연 성화란 가능한 것인가? ​ 바울이 말하는 환난은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겪는 이 세상 인생살이와 같은 고생과 고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임한 성도에게만 소망이 이루어지는 환난임을 제시한다. 즉 성도의 삶이 환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바울의 고백과 같이 성도는 이 세상에서 날마다 도살당하는 양과 같은 환난을 겪게 되지만 그 환난은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사는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성도는..

로마서 (5:1-2) [2] 믿음으로 서 있는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은즉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 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으로 은혜에 들어간 성도의 삶 하나님과 화평케 된 성도는 성령님의 임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스도의 신부로 새롭게 태어나 아버지와 더불어 하늘나라 평강을 누리는 은혜의 자리로 들어 온 자들이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하심이라 ..

로마서 (5:1-2)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의 담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과 분리된 관계를 화목케 하시는 화평을 이루어주셨기에(골 1:20), 그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평을 누리는 아들의 신분으로 아버지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음으로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라고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본래 우리는 죄인이었기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아래 놓여 있었던 자들이..

로마서 (4:21-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21-25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 바울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고 사라의 태도 끊어져 아이를 잉태할 수 없는 죽은 상태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믿음이 발휘하여 아브라함의 죽은 몸에서 이삭이 탄생됨으로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약속을 의심치 않고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로마서 (4:9-16) 할례의 표를 받는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다 /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

롬 4:9-16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

로마사 (4: 1-8) 하나님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아브라함과 다윗 /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의 복

로마서 4:1-8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바울은 3장에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